
올해는 전 국민이 같은 날 몰리지 않습니다. 노선별로 예매일이 쪼개졌고, 코레일과 SR이 통합돼 앱 하나로 KTX와 SRT를 함께 예매합니다. 대신 코레일 통합회원이 아니면 예매에 참여할 수 없습니다. 내 노선의 예매일과 준비물을 확인하세요.
- 사전예매9월 3~4일 09~15시 — 경로·장애인·국가유공자·임산부(올해 신규)
- 일반예매9월 7~11일 매일 07~13시 — 노선별로 날짜가 다름
- 필수 준비코레일 통합회원만 예매 가능 — SR 전용 회원은 전환 필수
- 결제기한일반 9월 15일 · 사전 9월 18일 자정 — 넘기면 자동 취소
- 잔여석9월 11일 오후 3시부터 창구 포함 일반 판매
올해 완전히 달라진 세 가지
작년 방식으로 준비하면 실패합니다. 바뀐 것부터 짚습니다.

첫째, 앱이 하나로 합쳐졌습니다. 코레일과 SR이 통합되면서 명절 승차권 예매 창구가 코레일+ 단일 앱과 통합 명절 페이지로 일원화됐습니다. 예전처럼 KTX는 코레일톡, SRT는 SR 앱으로 나눠 들어갈 필요가 없어졌습니다.
둘째, 예매 기간이 3일에서 5일로 늘었습니다. 대신 노선별로 날짜가 배정됩니다. 내 노선이 아닌 날에 접속해도 표를 살 수 없습니다. 이게 올해 가장 많이 실수할 지점입니다.
셋째, 사전예매 대상에 임산부가 새로 들어갔습니다. 기존 경로·장애인·국가유공자에 더해 임산부도 9월 3~4일 사전예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해당된다면 일반예매 경쟁을 피할 수 있으니 반드시 챙기세요. 단 경로회원을 제외한 사전예매 대상자는 예매 전에 코레일 홈페이지에서 대상자 인증을 마쳐야 합니다.
예매 일정 — 내 노선은 언제
| 구분 | 날짜 | 시간 | 대상 |
|---|---|---|---|
| 사전예매 | 9/3(목)~9/4(금) | 09~15시 | 경로·장애인·국가유공자·임산부 |
| 일반예매 ① | 9/7(월) | 07~13시 | 일반열차 (무궁화·ITX 등) |
| 일반예매 ② | 9/8(화) | 07~13시 | KTX 경전·강릉·동해·중앙·중부내륙선 |
| 일반예매 ③ | 9/9(수) | 07~13시 | KTX 호남·전라선 |
| 일반예매 ④ | 9/10(목) | 07~13시 | KTX 중 수서역 출발·도착 열차 (경부·경전·동해·호남·전라선) |
| 일반예매 ⑤ | 9/11(금) | 07~13시 | KTX 경부선 |
| 잔여석 판매 | 9/11(금) | 15시부터 | 전체 (역 창구 포함) |
사전예매도 날짜가 나뉩니다. 9월 3일은 경부·경전·동해·중부내륙·경북·대구·충북·교외선, 9월 4일은 호남·전라·중앙·강릉·장항·영동·태백·서해·경춘·목포보성선입니다.
수서발 열차가 9월 10일 단독 배정이라는 점을 놓치면 다른 날에 시간만 날립니다. 반대로 유리하게 쓸 수도 있습니다. 여러 노선이 겹치는 구간은 예매 기회가 두 번 생깁니다. 예를 들어 서울~동대구 KTX는 경전·동해선 예매일인 8일과 경부선 예매일인 11일 이틀 모두 시도할 수 있습니다. 첫날 실패해도 기회가 남으니 두 날짜를 다 확인해두세요.
예매일 전에 끝내둘 4가지
- 코레일+ 앱 설치·업데이트, 로그인까지 확인
- 통합회원 전환 완료 (SR 전용 회원은 필수)
- 결제 카드 등록 — 당일에 카드번호 입력할 시간이 없습니다
- 내 노선의 예매 날짜를 캘린더에 알람 설정
여기에 하나 더. 희망 열차를 3개까지 미리 정해두세요. 창이 열리면 판단할 시간이 없어서, 출발 시각·구간·인원 조합을 순서대로 적어두고 위에서부터 시도하는 편이 훨씬 빠릅니다.
몇 장까지 살 수 있나
1회 최대 6매, 왕복 기준 1인당 최대 12매입니다. 4인 가족 왕복이면 한 계정으로 충분합니다. 다만 인원을 한 번에 넣어 검색하면 연석이 없을 때 결과가 아예 안 나오니, 2명씩 나눠 잡은 뒤 같은 열차 안에서 좌석을 옮기는 방식이 성공률이 높습니다.
결제기한을 놓치면 표가 사라집니다
예매 성공이 끝이 아닙니다. 결제는 9월 12일 0시부터 가능하고, 일반예매분은 9월 15일까지, 사전예매분은 9월 18일까지 결제해야 합니다. 기한을 넘기면 자동 취소되어 예약 대기자에게 순차 배정됩니다. 성공 즉시 결제하는 게 가장 안전하고, 미룰 거면 알람을 걸어두세요.
실패했을 때 — 기회는 세 번 더
코레일+의 예약대기 기능을 활용하면 취소표를 자동으로 잡아줍니다. 수동으로 새로고침하는 것보다 훨씬 효율적이니 실패했다면 바로 걸어두세요.
자주 묻는 것
역 창구에서 살 수 있나요?
예매 기간에는 안 됩니다. 명절 승차권은 코레일+ 앱과 홈페이지 명절 예매 전용 페이지에서 비대면으로만 진행됩니다. 창구 판매는 9월 11일 오후 3시 잔여석 판매부터 시작됩니다. 인터넷이 어려운 사전예매 대상자는 명절 예매 전용 전화번호로 예매할 수 있고, 그 외에는 가족이 대신 예매해 승차권 선물하기로 보내주는 편이 현실적입니다.
SRT를 타려면 SR 앱을 따로 깔아야 하나요?
아닙니다. 올해부터 코레일+ 앱 하나로 KTX와 SRT를 모두 예매합니다. 단 수서발 열차는 예매일이 따로 배정되므로, 내가 탈 열차가 수서발인지 서울역발인지 먼저 확인하세요. 출발역이 다르면 예매하는 날도 다릅니다.
오전 7시에 접속했는데 대기 순번이 몇만 번대예요
정상입니다. 새로고침이나 앱 재시작을 하면 순번이 초기화돼 오히려 뒤로 밀립니다. 그대로 두고 기다리세요. 앱과 웹을 동시에 띄워 양쪽으로 시도하는 건 도움이 되지만, 한 창에서 계속 새로고침하는 것은 손해입니다. 로그인 세션이 풀리는 사고를 막으려면 예매 시작 10~15분 전에 미리 로그인해두세요.
이미 9월 말 기차표를 사뒀는데 다시 예매해야 하나요?
대상 기간은 9월 23일부터 27일까지 5일입니다. 이 기간 열차는 일반 판매에서 빠져 있었으므로, 표가 있다면 대상 기간 밖입니다. 다시 예매할 필요 없습니다.
임산부는 어떻게 인증하나요?
올해 처음 대상에 포함됐습니다. 사전예매를 이용하려면 예매 전에 자격 등록이 필요합니다. 등록 마감일이 사전예매일보다 며칠 앞서므로, 지금 바로 코레일+ 앱이나 고객센터에서 등록 절차를 확인하세요. 경로(65세 이상)는 별도 인증 없이 바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사전예매 9월 3~4일, 일반예매 9월 7~11일 오전 7시. 노선별로 날짜가 다르니 내 노선을 먼저 확인하세요. 올해는 코레일+ 앱 하나로 KTX·SRT를 함께 예매하지만, 통합회원이 아니면 예매 자체가 안 됩니다. 실패해도 9월 11일 오후 3시 잔여석, 결제기한 직후, 연휴 직전에 기회가 남아 있습니다.
출처: 코레일 명절 승차권 예매 안내 · 코레일 보도자료 종합 / 확인일: 2026년 8월 19일. 노선별 예매일 세부 배정은 코레일 공지사항의 회차별 안내표를 기준으로 확인하세요. 문의: 코레일 1544-77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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